안녕하세요
반려동물 포털앱
반려생활입니다 :)

어딘가를 가야 하는데
키우던 강아지를 데려갈 수 없을 때,
주로 호텔링을 많이 맡기시죠?

요즘 워낙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예약도 미리미리
하셔야 되는데요

낯선 환경에서
보호자 없이 지내야 할
반려견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은 호텔링 맡기기 전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드릴게요
 

당일날 바로 맡겨버리면
낯선 환경에서 댕댕이가
적응을 못 하겠죠?

그래서 사전에 미리 방문해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아요

호텔링 맡기기 전에 미리
맡기실 곳에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여
다른 친구들과 놀게 하기도 하고
간식도 주고 밥도 주세요!

재밌는 기억을 심어주면
아이가 낯선 환경이
점차 편안해져서
호텔링 시에도 보다 빨리 적응할 거예요

사전에 방문하셨을 때
보호자 분께서 미리 사전에
해당 업체의 분위기, 방식, 환경 등을 체크하시는 게 좋아요

바닥이 미끄럽지는 않는지,
호텔링 아이들의 물그릇은 채워져 있는지,
사장님 마인드는 괜찮은지,
개인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 노는 놀이시간도 있는지,
실시간으로 사진이나 영상은 보내주는지,
위생상태는 어떤지 등등

미리 체크리스트를 준비해두셔서
체크해보시면 훨씬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이번 추석 때 말고도
다른 사유로 맡기셔야 할 일이 있을 텐데
미리 나와 반려견의 기준에 딱 맞는
한 곳을 정해놓으시는 게
훨씬 나으세요

강이지가 먹을 밥은
식사시간까지 기입해주셔서
미리 챙겨주세요!

그리고 간식같은 경우에도
혹시나 다른 간식을 먹고
탈이 나거나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늘 먹던 간식을 준비해주시는 게 좋아요:)

관리사 분에게
미리 주의사항이나 아픈 곳 등을
미리 작성해서 전달해주세요!

관리사 분도
여러 아이를 맡기도 하고
깜빡하실 수도 있으니
아예 종이로 준비해두시는 게 좋아요

슬개골이 있으니 주의해달라,
알러지가 있으니 다른
특정 간식은 급여하지 말아달라
등등

반려견 아이를 위해
당부사항을 미리 전달해주세요

집에서 늘 갖고 놀던
장난감을 챙겨주세요!

호텔링 맡기실 곳에도
장난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늘 갖고 놀던
장난감이 있으면
호텔링 시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머무를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보호자 분의
옷가지 등을
보호자의 냄새가 배어있는
물품을 챙겨주세요

아이가 훨씬 더 안정감을
느낄 거예요

해외여행 갈 때
강아지와 비행기 타기가 굉장히 까다롭죠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고
강아지는 호텔링을 맡기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럴 때에는
집 근처에 맡겨도 좋으시겠지만
공항 인근에 있는
애견호텔의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놀개나개, 멍시앙 등
인천공항 근처에
픽업 가능한 애견호텔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