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아지 미용하는 실내서 담배 핀 애견미용사 뭇매

페이스북 커뮤니티 캡처.
[노트펫] 강아지 미용을 마치고 몸을 말리는 동안 실내에서 담배를 피운 애견미용사가 뭇매를 맞았다.
지난 27일 페이스북의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미용을 맡기고 찾아온 강아지 상태가 너무 안좋아졌다며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강이지 미용 맡기고 나서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 병원 진료 뒤 미용하는 곳에 CCTV를 보여달라고 했다"며 "(확인결과) 미용사가 저희집 강아지 미용후 드라이룸에 넣은 뒤 담배를 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화나는데 이거 신고할 방법이 없나요"라고 도움을 구했다. 최소 일주일 전에 일어난 일이었으나 가시지 않는 화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것이었다.
외부에서조차 아이 만큼이나 반려동물 앞에서의 흡연은 환영받을 수 없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진다. 더군다나 미용을 마쳐 예민해진 강아지 앞에서 담배 피는 모습에 분노가 쏟아졌다.
해당글이 논란이 되자 지난 28일 미용사는 사죄했으나 비난은 쉽사리 잦아들지 않았다.
미용사는 "논란이 되고있는 게시물에 적잖이 놀라셨을 견주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려 한다"며 "저도 다섯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으로서 이번 흡연사건에 대해 굉장히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고 읍소했다.
그러면서 "백번 사죄해도 부족하겠지만 절대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약속드린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죄했다.
지난 2019년 전북대 익산캠퍼스 동물의료센터에서 한 수의사가 입원실 내부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산 바 있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콘텐츠도 보러가기
상품 보러가기
ⓘ 해당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