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닮은꼴이 정말 많았던 알파카 천국 포니랜드

포니랜드
매일 10:00 ~ 17:00
월요일 + 우천시 휴무

성인입장료(동물먹이 포함)6,000원아동입장료(동물먹이포함)5,000원체험승마(원형운동장 3바퀴)11,000원수확체험변동트랙터기차 소인2,000원아기양 우유주기2,000원금붕어 또는 사랑앵무 먹이1,000원단체 예약필수(단체프로그램 별도운영)변경

입장료 결제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프리쉬 금지

*오로지 댕댕이와 함께 다녀온 글을 작성하는 것이니  사람아이와 함께 가시는 분들은 따로 네이버 검색 후 이용바랍니다!

두근두근 저희는 아이도 키우지 않으면서 우리 밤비와 함께 포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밤비 엄마아빠의 양+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이랄까요?

입장료를 내고 당근을 받아와 본격적으로 알파카들과 양들에게 당근을 주는 체험을 시작했어요
 

벌써 재미없는 우리 밤비는 .. 못본걸로 해주세요(?)

아!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새끼양들과 맞딱들여버린 우리밤비
당황하는 줄 알았지만 이내 냄새 잘 맡고 도망갔습니다 밤비가..(?)
너무 귀여운 애기 양들이 입구에서 반겨주니 입구에서 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만난 알파카친구들 알파카친구들은 저렇게 잘 구경하는 듯 하다가 갑자기 쿠뤙쿠뤙 고로고로고로 소리를 낸답니다
그런 소리가 들리는 즉시 뒤로 도망가셔야 해요

침을 뱉기 위한 침 모으는 소리랍니다!
제 두 눈으로 다른 여자분이 아 귀여워~ 하시다가 얼굴에 침맡는걸 본 순간 저는 당근을 주지 않았어요 ㅎㅎ…

얘는 볼수록 귀여웠던 아가양이었답니다

그리고 옆에 수레가 있길래 우리 밤비도 태워봤어요 
즐거운지 잘 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안쪽에는 말타기 체험이 있어요!
아이들은 태우는 직업을 가진 말인데 쉬는시간이 확실해서 좋았어요

인기 짱 많은 말이었답니다

그리고 포니랜드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더운날 달달하고 시원한걸 먹으니 살것같았습니다.

또 라면을 끓일수있는 기계가 있어 미리 김밥을 사갔는데요!
라면 끓여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먹고 간식먹고 앞에서 기다려주는 애기

포니랜드,그냥 간단히 산책하기 좋아요 어른들도 가서 알파카도 보고 예쁜 사진도 찍기도 좋아서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와 댕댕이를 함께 키우시는분들도 같이 가서 체험도하고 댕댕이들 산책도 하고 양들과 인사고 하고 너무 좋은 기회인것같았습니다!!

※ 위 정보는 2023년 0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