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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아빠 보호자와 함께 있고 싶은 '껌딱지' 리트리버...'잠시도 떨어질 수 없개!'

[노트펫] 아빠 보호자와 잠시도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는 리트리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1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는 하루 24시간 아빠를 따라다니는 '아빠 껌딱지'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인 남성 조나탄(Johnathan)의 반려견인 수컷 골든리트리버 '테디(Teddy)'는 세상에서 아빠 보호자를 가장 좋아한다. 녀석은 사랑하는 아빠와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고 싶어 하는 귀여운 '집착쟁이'다.
지난주 조나탄은 그런 테디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틱톡 계정(@aguyandagolden)에 공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aguyandagolden He’s my shadow, and im here for it. #dog #dogsoftiktok #goldenretriever ♬ original sound &Girl - Sleepy Boy
"그는 나의 그림자이고, 나는 그것을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빠와 꼭 붙어있는 테디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누워있는 아빠의 몸 위에 착 붙어 누워있는 테디. 아빠가 소파에 앉아있자 이제는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데.
이후 아빠가 차 키를 집으려 하자 외출을 막으려는 듯 아빠의 손을 앞발로 저지하는 모습이다.

온종일 아빠와 붙어있고 싶은 테디의 모습을 담은 해당 영상을 6백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푹신푹신하고 따뜻한 개를 꼭 껴안을 수 있다니 당신이 너무 부럽다", "우리 고양이에게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모습", "그는 덩치와 다르게 꼭 아기 같다",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을 주는 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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