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사고 친 강아지 혼냈더니...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노트펫] 사고 친 강아지를 혼냈더니 덜덜 떨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28일 SNS에 올라오고 현재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끌었다.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이름은 '베리'로 아직 1살이 안 된 암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다.
보호자에 따르면 당시 베리는 물건을 물어 부숴버린 바람에 혼이 난 상태였다고.

마음이 약한 베리는 혼나는 게 무서웠는지 몸을 덜덜 떨었는데. 이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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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멍멍이 저렇게 우는 거 처음 봤어요" "털 짧은 애들 특징인가 봐요. 조금만 목소리 깔면 눈물부터 장전..." "사과하세요ㅠㅠ" "아몰라 그냥 용서해주세요ㅠㅠ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최대 시속 72km의 매우 빠른 달리기 속도를 자랑해 원래 사냥개로도 활동했다. 다정하고 순하지만 보호자와 떨어져 있기를 싫어하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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