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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에 마지막 인사..."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어"

[노트펫] 배우 김민영이 반려견 '하니'를 떠나보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4.28-24.10.3 하니야~ 토토랑 시바가 마중 나왔니? 언니는 벌써 너가 많이 보고 싶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하니와 김민영의 행복한 순간들이 담겼다.


이어 김민영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어! 너한테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잊지 못할 거야!"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니도 언니랑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을 거예요", "하니야 하늘나라에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뛰어놀고 있으면 아주 먼 훗날에 언니랑 다시 만날 거야!", "힘들겠지만 너무 슬퍼하면 하니가 마음 편히 못 갈 거예요. 마음 잘 추스르고 사랑하는 하니 잘 보내주세요"라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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