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강아지가 집안일을?'..남다른 빨래 정리 클라스 보여준 '천재' 강아지
사진=Instagram/my_aussie_gal(이하)
[노트펫] 보호자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똑똑한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22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빨래하는 보호자를 돕는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시크릿(Secret)'의 모습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계정 @my_aussie_gal에 지난 4일 올라온 영상 한 편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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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같이 빨래를 했어요! 친구와 함께하면 뭐든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는 보호자와 세탁기 앞에 서 있는 시크릿의 모습이 담겼다.
보호자를 따라 막 세탁을 마친 빨래를 바구니로 옮기기 시작하는 시크릿.
까치발까지 서서 야무지게 옮긴 후 문을 닫는 것도 잊지 않는 모습이다.
빨래가 담긴 바구니를 방으로 옮기는 것도 척척 해내고, 보호자가 옷걸이에 옷을 걸면 물고가 제자리에 걸어두기 까지 하는데.
마지막으로 양말을 서랍장에 넣은 뒤 서랍을 닫는 것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해당 영상은 16만3천 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강아지와 함께라면 힘든 집안일도 즐거울 것 같다", "옷 정리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눈을 의심할 정도로 완벽한 가사도우미다. 맛있는 보상을 꼭 주길"이라며 시크릿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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