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스타용 vs. 트위터용 고양이 사진..집사의 이상과 현실
인스타그램용(왼쪽)과 트위터용 고양이 사진. [출처: 코코냐 트위터] 인스타그램용(왼쪽)과 트위터용 고양이 사진. [출처: 코코냐 트위터]

 

[노트펫]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마다 특색이 다르다. 한 집사가 트위터용과 인스타그램용 고양이 사진의 차이를 비교해서 화제가 됐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전했다.

 

고양이 ‘코코냐’의 집사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인스타그램용 사진과 트위터용 사진을 비교해서 13만회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인스타그램용 사진에서 고양이는 반려동물 침대에서 얌전히 잔다. 반면에 트위터용 사진에서 고양이는 베개와 이불을 옆에 두고 바닥에 널브러져서 잔다.

 

인스타그램용 고양이 사진. [출처: 코코냐 트위터] 인스타그램용 고양이 사진. 침대에서 얌전히 자는 코코냐.

 

트위터용 고양이 사진. 코코냐가 단잠에 빠져서, 이불 밖으로 탈출했다. 트위터용 고양이 사진. 코코냐가 단잠에 빠져서, 이불 밖으로 탈출했다.

 

인스타그램과 현실을 비교한 경우는 많았지만, 집사는 SNS별 고양이 사진을 비교해서 재미를 줬다. 반려동물 인스타그램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사진이 많은 반면에, 트위터에서는 장난꾸러기 반려동물의 코믹 일상사진이 인기다.

 

네티즌들은 트위터용 사진을 더 선호했다. “인스타용도 귀엽지만 트위터용 사진이 좋다. 취향 차이일지도.”, “둘 다 귀엽다.”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콘텐츠도 보러가기
사회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개소 10주년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야생동물 사진전
해외
주인이 화장실 문 닫고 들어가자 뿔난 강아지.."날 막는 건 다 뿌셔!"
에세이
예술혼 불태우다 딱 걸린 고양이.."날 말리지 말라옹!"
산업/정책
퍼핑, 반려견 이동가방 출시..런칭 반값 특가
해외
크록스 신발만 100켤레 훔쳐간 도둑..잡고보니 '여우'
해외
입양 첫날 대자로 누운 `외향 아깽이`..긴장감 1도 없어
해외
"사생활 보호 좀.." 화장실 안까지 쳐들어와 쓰다듬 강요한 냥아치들
스타의펫
안현모, 곰 같은 대형견과 투샷 공개.."한국서 본 강아지 중 제일 커"
상품 보러가기
ⓘ 해당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