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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 영화 촬영 중 구조한 고양이 입양.."잘 살자"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이자 고양이 '갈로'의 집사인 이동휘가 둘째 고양이 '모라'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식구 모라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라동이라는 영화 촬영차 내려갔다가 구조해서 이름이 모라 입니다."라며 "#모라 모라고 모라는겨 #잘살자 #오래오래털날려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의 새 가족이 된 고양이 모라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동휘는 첫째 고양이 갈로 역시 지난해 8월 길에서 '냥줍'해 가족이 됐다.

 

갈로(왼쪽)와 모라의 모습 갈로(왼쪽)와 모라의 모습  

갈로와 모라의 원만한 합사를 위해 이동휘는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모라랑 형이랑 진짜 닮았어요!", "이렇게 갈로는 동생이 생기는군요", "갈로와 합사가 잘 되길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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