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시흥에서 라쿤 발견 포획

[노트펫] 일명 '미국 너구리' 라쿤이 포획됐다.
경기 시흥시 시흥소방서에서 포획한 라쿤이 7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흑갈백색의 라쿤은 암컷으로 몸무게 7Kg에 2021년생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앞발가락에 상처가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20년 6월 라쿤을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했다.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이란 생태계위해성 평가결과, 생태계 등에 유출될 경우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라쿤은 2019년 '생태계위해우려 생물' 관리 제도가 신설된 후 최초로 지정됐다.
공고기한은 21일까지이고,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031-296-0124)에서 보호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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