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양이 2마리 키우는 기분?..`백묘 반 회묘 반` 키메라 고양이
키메라 고양이 메우. 메우는 태국어로 고양이란 뜻이다.
[노트펫] 반만 보면 하얀 고양이 같고, 반만 보면 회색 고양이 같은 키메라 고양이 메우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생후 1년 9개월 된 태국 고양이 ‘메우’는 화장지와 바퀴벌레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양이다. 이름 메우는 태국어로 고양이라는 뜻으로 흔한 이름이지만, 메우의 외모는 범상치 않다.
코를 기준으로 정확히 절반으로 나눠 보면, 왼쪽은 회색 고양이고, 오른쪽은 흰고양이다. 흔히 키메라라고 일컫는 모자이크 현상으로, 체세포 돌연변이로 둘 이상의 유전적 대립형질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집사 이브는 “메우는 페르시안 고양이 반, 스코티시 고양이 반”이라며 “화장지를 사랑하는 괴짜 고양이”라고 소개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메우의 인스타그램에서 범상치 않은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콘텐츠도 보러가기
사회
반려동물 잡는 감기약..발작에 장기 망가지고 폐사까지
해외
`나 찍는 거개?`..카메라를 보고 잡기 놀이한 강아지
에세이
"FLEX 해버렸지 뭐냥"..새로 장만한 쇼핑백 메고 자랑 나선 고양이
양쌤의 수의학 이야기
강아지 사료 초창기엔 말고기로 만들었다
해외
가족사진 촬영 거부하며 자리 뜨는 고양이 붙잡은 리트리버.."같이 찍개!"
사회
강형욱, 김민교 반려견 이웃 공격사고에 "모든 개들을 실내에서 길렀으면.."
산업/정책
퍼핑, '펫매트' 매진행렬 홈쇼핑서 3차 앵콜 방송
에세이
조랭이떡 자태로 세탁기서 눈 못 떼는 새끼 냥이들.."저게 뭐다냥?"
상품 보러가기
ⓘ 해당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