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전 필수코스
나와 딱! 맞는 견종 찾기

단순히 외모가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품종이라
선택하는 건 안돼요 안돼

나의 생활패턴에 딱~! 맞는
견종을 찾아야 합니다
 

품종별로 특징이나 성격,
장단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고려해주세요

 

털빠짐

 

털 빠짐에 예민하다면
시추, 몰티즈, 슈나우저, 푸들, 비숑프리제
를 추천합니다

포메라니안, 코커스패니얼, 프렌치 블독,
웰시코기, 골든 리트리버 등은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에요

 

크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견일땐
어느 견종이든 작고 귀엽지만
다 자랐을 때 크기는 견종마다 차이가 크죠

푸들, 시추, 몰티즈,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포메라니안 등은 소형견에 속하고

리트리버, 진돗개, 말라뮤트는
15kg 이상 크기 때문에
생활 환경을 고려해 입양해야합니다


 

활동성

 

활동성이 많은 견종
집안에 혼자 남겨졌을 때
분리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집안을 어질러 놓는 경우가 많아요

푸들, 요크셔테리어, 비글은 머리가 좋고
사람에게 의지를 많이하기 때문에
자주 집을 지우는 경우 비추천

몰티즈, 시추는 어느정도 독립성이 있어
혼자 있는 시간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강아지에게 사람의 하루는
일주일이라는 말이있듯이
오랜 시간 혼자 두지 않는 것이 좋겠죠ㅠ

특히, 코커스패니얼, 슈나우저, 비글,
골든리트리버, 보더콜리, 진돗개, 말라뮤트 등
대부분의 중대형견은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니 1일1회이상 산책이 필수랍니다

 

짖음

 

몰티즈,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치와와, 비글이 잘 짖는 편이고

상대적으로 시추, 웰시코기, 불독, 퍼그,
골든리트리버는 잘 짖지 않아요

 

주요 인기 견종 특징

 

*소형견*
마당 없이 실내 생활만 가능한 가정에 적합,
잘 짖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시추] 
털빠짐 적음, 다정다감, 원만한 성격,
식탐 많음, 안구질환, 피부병, 비만 질병 취약
 

 

[요크셔테리어]
털빠짐 적음, 활기참, 잘 짖는 경향

 

 

[푸들]
털빠짐 적음, 영리함, 외로움을 잘탐

 

 

[몰티즈] 
작은 체구, 털빠짐 적음,
질투 많음, 잘 짓는 편
 

[비글] 
활동성 매우 많음 주의,
친화적 성격, 후각 뛰어남

 

[닥스훈트] 
명랑한 성격, 잘 짖는 편,
무는 성질 있어서 단호한 훈련 필요,
척추 디스크 질환 주의
 

 

[치와와] 
털 빠짐 주의, 질투심 강함,
두개골 약함, 골절, 안구질환 유의
 

 

[포메라니안]
애교 많음, 영리함,
잘 짖는 편, 털 빠짐 주의 및 관리 필요



*중형견*

[비숑프리제] 
중소형견종, 활발한 성격,
독립심 강함, 털관리 필요함

 

[퍼그] 
털 빠짐 주의, 순하고 다정한 성격,
비만 질병 주의, 더위에 약함
 

 

[프렌치 불독] 
털 빠짐 주의, 온순한 성격,
튼튼한 체력, 안구질환 주의, 더위에 약함
 

 

[슈나우저] 
활력 넘침, 운동량 많음,
털 빠짐 적으나 관리가 필요함
 

 

[코커스패니얼] 
온순한 성격, 귀 관련 질환 유의


 

*대형견*
마당이 있는 주택, 운동을 즐기는
가정에 추천합니다.
풀어놓고 길러도 따로 규칙적인
운동과 산책은 필수!
 

[말라뮤트] 
55kg 이상 자라는 대형견,
털빠짐 주의, 온순한 성격, 운동량 많음
 

 

[불독] 
20kg 이상 자라는 대형견,
털 빠짐 주의, 온순한 성격, 코골이 주의,
식탐 주의, 더위에 약함
 

 

[진돗개] 
20kg 이상 자라는 대형견,
충성심 높고 귀가본능 뛰어남, 경계심 높음

 

[보터콜리] 
20kg 이상 자라는 대형견,
영리함, 운동량 많음, 털관리 필요
 

 

[웰시코기] 
털 빠짐 주의 및 관리 필요,
영리함, 활발함, 다정함, 운동량 많음

 

[골든리트리버] 
영리함, 인내심 많음, 관절 관리 필요

 

 

입양 전, 관심 있는 견종에 대해
충분한 조사를 하고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입양을 결정하는 게 좋아요

유기동물을 임시 보호해보는 것도
입양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