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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질투한 최고의 재택근무?..집사 얼굴 부비며 알짱거린 고양이
재택근무 중인 집사 앞에 얼굴 부빈 고양이. 고양이의 애교에 집사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출처: 히라오 마코토의 트위터]    재택근무 중인 집사 앞에 얼굴 부빈 고양이. 고양이의 애교에 집사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출처: 히라오 마코토의 트위터]

 

[노트펫] 일본에서 웹디자인회사 대표의 재택근무 환경이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고양이 2마리 덕분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웹 디자인회사 아루테가를 경영하는 히라오 마코토는 “사무실 계약한 이유가 여기 있다.”며 재택근무 영상을 공개했다.

 

고양이가 계속 애교를 부리며 방해한 탓에 재택근무를 할 수 없어서, 사무실을 따로 구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4일 트위터 영상은 280만회 이상 조회됐다.

 

노트북 모니터 뒤에도 옅은 노란색 고양이(빨간 화살표)가 1마리 더 있다. 노트북 모니터 뒤에도 옅은 노란색 고양이(빨간 화살표)가 1마리 더 있다.

 

영상에서 집사가 노트북 앞에서 일하는데, 황색 고양이가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집사 얼굴에 머리를 부비며 사랑스럽게 맴돈다. 노트북 모니터 뒤에는 옅은 노란색 고양이가 앉아있다. 집사 일하는 데 고양이 2마리가 주변을 지킨 셈이다.

 

 

 

고양이 애교에 누리꾼들의 마음까지 설렜다. 한 네티즌은 집사의 말을 “이 고양이가 있는 사무실을 계약했다는 거다.”라고 장난스럽게 해석했다. 다른 누리꾼은 “낙원이다.”라고 댓글을 달자, 집사도 “모니터 뒤에도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방해해도 좋으니 나에게도 와줬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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